#. 가상자산사업자 A는 법인 고객의 실제 소유자를 1대 주주(60% 지분 소유)가 아닌 2대 주주(40% 지분)로 잘못 판단했다. 이 때문에 실제 소유자인 1대 주주가 자금세탁 관련 요주의 인물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. #. 가상자산사업자 B는 의심스러운 거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자체 의심거래 추출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었다. 하지만 일부 추출기준의 경우, 수개월 동
금융당국이 업비트·빗썸·코인원·코빗 등 원화마켓 4대 가상자산(암호화폐) 거래소에 대한 첫 검사에 나선다.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, 토스 등도 직접 검사 후보군에 포함됐다.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(FIU)은 다음달 가상자산사업자와 전자금융업자, 대부업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착수하는 등 올해 검사업무 운영방향을 지난 16일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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